경기도 2호 ‘고압산소치료센터’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 열어. 남·북부 동시 운영 시작

10인용 챔버+1인용 챔버 1세트로 구성, 여러 환자 동시 및 감염병환자 치료 가능

유재훈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1:23]

경기도 2호 ‘고압산소치료센터’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 열어. 남·북부 동시 운영 시작

10인용 챔버+1인용 챔버 1세트로 구성, 여러 환자 동시 및 감염병환자 치료 가능

유재훈 기자 | 입력 : 2020/11/20 [11:23]

▲ 개소식     ©한성뉴스넷


[한성뉴스넷=유재훈 기자] 경기도 2호 고압산소치료센터가 화성에 위치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 마련돼 20일 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고압산소치료는 챔버 안에서 대기압보다 2~3배가량 높은 고압산소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다량의 산소를 체내 혈액 속에 녹아들게 해 몸 곳곳에 산소를 공급하고 저산소증으로 나타난 여러 질환의 증상을 개선해준다.

▲ 개소식 사진     ©한성뉴스넷

▲ 개소식 사진  © 한성뉴스넷


 주요 용도는 화재에 따른 급성 일산화탄소중독 및 가스색전증과 같은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24시간 대응하는 것이다.

평상시에는 화상, 당뇨발, 뇌농양, 골수병, 버거씨병 등의 만성질환의 치료에 이용하게 된다.

 

▲ 장비사진  © 한성뉴스넷

 

▲ 장비사진  © 한성뉴스넷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도 중점사업 중 하나인 ‘고압산소챔버 장비비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경기 북부 지역에는 고양 명지병원, 남부 지역에는 화성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을 선정해 ‘다인용 고압산소챔버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문을 연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는 10인용 챔버와 1인용 챔버가 같이 마련돼 있다.

10인용 챔버는 여러 환자의 동시 치료가 가능하며 1인용 챔버는 감염병환자 치료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장비사진  © 한성뉴스넷

 

▲ 장비사진  © 한성뉴스넷


 개소식에는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서철모 화성시장, 윤희성 학교법인 일송학원 재단 상임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현장을 둘러봤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7월에 문을 연 북부 명지병원과 더불어 남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 다인용 고압산소치료챔버가 동시에 운용됨에 따라 경기 남·북부 응급의료 대응체계 향상과 인근 수도권 지역 환자의 신속한 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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