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앙공원 꽃무릇 26만3000본 ‘장관’…22일 축제

이길순 | 기사입력 2018/09/13 [06:41]

성남 중앙공원 꽃무릇 26만3000본 ‘장관’…22일 축제

이길순 | 입력 : 2018/09/13 [06:41]

 

▲ 성남 중앙공원 산책길 꽃무릇     © 한성뉴스넷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922일 오전 9~오후 6시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에서 꽃무릇 축제를 연다.

 

축제 현장은 꽃무릇 263000본이 꽃대를 올려 붉은 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 성남 중앙공원 산책길 꽃무릇     © 한성뉴스넷


공원 내 황새울광장부터 보도2교까지 500m 산책로를 따라 꽃무릇 군락지가 6400규모로 펼쳐져 있다.

 

울창한 나무 아래에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꽃무릇이 무리 지어 피었다.

 

특히 시는 꽃무릇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함께하려고 이날 축제를 마련한다.

 

▲ 성남 중앙공원 산책길 꽃무릇     © 한성뉴스넷



꽃무릇 군락지 곳곳에서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함께하는 꽃무릇 거리 음악회, 시민 대상 목공 체험, 꽃무릇 화분 만들기, SNS 인증샷 이벤트, 야생화 사진 30여점 전시회 등이 열린다.

 

숲 해설 전문가(4)10명씩 그룹을 짠 시민들과 중앙공원을 돌며 꽃무릇 길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오전 10, 오후 2시 등 2회 운영한다.

 

▲     © 한성뉴스넷

 

▲ 성남 중앙공원 산책길 꽃무릇     © 한성뉴스넷

 

▲ 성남 중앙공원 산책길 꽃무릇     © 한성뉴스넷


중앙공원 꽃무릇은 추석 연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꽃무릇은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날 때는 꽃이 지는 특성이 있다.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그리워한다 해서 상사화라고도 불리지만, 꽃무릇과 7~8월에 피는 상사화와는 전혀 다르다.

 

꽃무릇은 큰 나무 아래 반그늘지에서 잘 자라며, 한 번 뿌리 내리면 알뿌리가 계속 분근돼 군락지가 매년 무성해진다.

 

▲ 22일 중앙공원 꽃무릇 축제 안내문     © 한성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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