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영순)은 지난 5월 20일(토) 제7회 아동권리축제를 개최하였다.
메리츠화재의 후원을 통해 중부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유관 기관과 학교 및 지역 자치 단체 등 총 25 곳이 함께 연합하여 행사를 진행해 그 의미가 더 컸다.
특히 이번 아동권리축제는 아동 4대 권리 중 보호권을 중심으로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31개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1,6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어린이가 참여하여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아동권리 위원들이 직접 작성한 아동 정책 제안문을 성남시에 전달하여 아이들이 생각하는 안전한 세상의 의미를 알리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전영순 관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환경속에서 어린이는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으며, 앞으로 성남시 및 지역사회 다양한 유관 기관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며,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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