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국회의원(복지위), 모든 의료인력에 생명수당 지급 제안

민간인력 파견중심 대응체제의 공공중심으로 전환 요청도 이어져

이길순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9:34]

고영인국회의원(복지위), 모든 의료인력에 생명수당 지급 제안

민간인력 파견중심 대응체제의 공공중심으로 전환 요청도 이어져

이길순 기자 | 입력 : 2021/02/19 [19:34]

코로나에 지쳐가는 공공의료인력, 국회 노력으로 숨통 트나?

 

▲ 고영인질의  © 한성뉴스넷

 

[한성뉴스넷= 이길순 기자] 지난 17일인 수요일, 국회 앞은 감염병전담병원 노동자들의 체계적인 인력보강과 파견직과의 임금격차 문제를 호소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

 

같은 시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고영인 의원은

▲ 협약식     ©한성뉴스넷

 

 

통해 연인원 4808명에 이르는 파견인력을 공공병원의 직고용으로 전환하고 최대 3배 이상 차이나는 파견직과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생명안전수당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공공병원 및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인력 등은 감염 위험에 지속 노출된 상황에서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한 남원의료원, 강진의료원, 속초의료원은 임금 체불까지 된 적이 있어 공공병원 간호사들의 반발이 심해지는 상황이다.

 

고 의원은 민간 의료인력 파견체제가 문제의 원인이라면서 파견인력의 순환주기가 2~3주로 매우 짧아 현장의 혼란만 가중된다고 설명했다.

 

또한코로나 파견인력과 본래 병원의 정규인력 사이의 임금격차도 문제다라면서 두 인력 집단 사이의 보수 형평성은 공공병원 의료인력의 사기를 저하하고 궁극적으로는 코로나19 대응의 허점을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공공의료체계의 문제점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면서 공공의료인력 체계 양적 확대와 기능강화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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