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행복누리센터, 취약계층 문화유산 탐방 나들이 ‘백 투 더 1945’

이길순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22:38]

성남행복누리센터, 취약계층 문화유산 탐방 나들이 ‘백 투 더 1945’

이길순 기자 | 입력 : 2020/11/20 [22:38]

 

▲ 가을나들이   © 한성뉴스넷


[한성뉴스넷= 이길순 기자]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김지현)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 탐방에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1113(), 1120() 2일에 걸쳐 소규모로 취약계층 문화유산 탐방 나들이 백 투 더 1945’를 진행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2020 취약계층 문화유산향유 지원사업 가을나들이   © 한성뉴스넷

 

이번 가을나들이는 문화재청에서 후원을 받아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평소 문화 체험의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관들은 활동을 진행한 후 내용을 원고로 작성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센터 누림에 제출하면경기도 무장애여행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좀 더 장애인들의 문 턱 없는 여행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행사에 참여한 박** 이용인의 보호자는 자녀와 외부활동을 하는 것이 어려워 항상 집근처만 돌아다니는데 이번 기회에 멀리 천안까지 와서 기분이 좋고, 자녀와 함께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하였다.

 

행사 담당자 임주엽 사회복지사는 평소 문화 관람에 대한 발달장애인들의 욕구가 높지만 여건 상 어려웠었는데,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이번 기회에 문화 관람을 하게 되어 참여자들 모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문화 관람에 욕구가 있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더 많은 외부체험을 제공할 것이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문화재청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성남시 거주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인 지적, 자폐성,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1-720-85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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