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9일 오리엔테이션과 치매파트너 양성을 위한 치매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어르신 댁내에 반찬 전달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OO 어르신은 “손주 같은 친구들이 이렇게 반찬을 가지고 찾아와서 정말 반갑고 고맙네요. 요즘 입맛이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고맙습니다.” 라며 환한 미소를 띠우셨다.
한편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사회 내 치매고위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하여 ‘안녕 청춘 도시락’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많은 활동들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받는 마음과 주는 마음은 단순히 반찬이 오가는 것 이상이며,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독거 어르신들을 향한 열의는 지역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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