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민원부서 91% 비상벨 설치. 내년 1월말까지 전체 설치 완료

장미라 | 기사입력 2018/12/06 [09:22]

도, 민원부서 91% 비상벨 설치. 내년 1월말까지 전체 설치 완료

장미라 | 입력 : 2018/12/06 [09:22]

 

▲ 비상벨이 설치된 도청 민원실 전경     © 한성뉴스넷

 

경기도가 도내 민원담당부서 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741개 민원부서에 비상벨 설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11월말 기준으로 전체 목표의 91%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시군 협조아래 민원실에 비상벨 설치를 추진한 결과현재까지 29개 시군 677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경기도는 내년 1월까지 나머지 64개 민원실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 민원공간 보조벨     © 한성뉴스넷


이번 조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821일 경북 봉화군의 한 면사무소에서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민원담당공무원 2명이 사망하자 관련부서에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도는 세무과, 교통지도과 등 민원인 방문이 빈번한 부서에도 비상벨을 설치해야 한다는 시군 요청에 따라 당초 계획인 701개소보다 40개소가 늘어난 총 741개소로 설치대상이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비상벨은 민원폭력 등 긴급상황 발생시 초동대처에 꼭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장치라는 점에서 중요하다라며내년 까지 모든 민원부서에비상벨 설치를 완료해 담당공무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총 701개 민원실가운데 134개소(19%), 안전요원이 배치된 곳은 137개소(20%)였다. 비상벨과 안전요원 둘 다 없는 곳은 432개소로 61%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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