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잔디광장에 이색조형물 ‘다비드’ 설치

파이프 조각가 이철희 씨 1년간 기탁

이길순 | 기사입력 2018/12/05 [16:07]

성남시청 잔디광장에 이색조형물 ‘다비드’ 설치

파이프 조각가 이철희 씨 1년간 기탁

이길순 | 입력 : 2018/12/05 [16:07]

 

▲ 성남시청 광장에 파이프로 만든 이색 조형물 ‘다비드’가 12월 5일 설치됐다     © 한성뉴스넷

 

성남시청 앞 잔디광장에 파이프로 만든 이색조형물 다비드125일 설치됐다.

 

성남시(시장 은수미)파이프 조각가로 널리 알려진 이철희 작가가 4억원 상당의 작품을 1년간 지정 기탁하기로 해 이곳에 전시했다.

 

이 작가의 다비드 작품은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품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어 작가의 고유기법으로 제작했다.

 

▲ 성남시청 광장에 파이프로 만든 이색 조형물 ‘다비드’가 12월 5일 설치됐다     © 한성뉴스넷


불끈 쥔 두 주먹을 하늘로 날려버릴 듯한 자세는 거인 골리앗에 맞서 전의를 불태우는 청년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연상케 한다.

 

▲ 성남시청 광장에 파이프로 만든 이색 조형물 ‘다비드’가 12월 5일 설치됐다     © 한성뉴스넷


건축용 배관 파이프를 작품 소재로 사용해 높이 5m, 너비 4m, 3m 규모로 제작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다비드 조형물은 거대한 불의에 저항하는 시민을 상징한다면서 보는 각도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 보이는 독특한 패턴은 시청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더덕꽃
1/3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