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앵초꽃

한성뉴스넷 | 기사입력 2015/06/17 [06:31]

흰앵초꽃

한성뉴스넷 | 입력 : 2015/06/17 [06:31]

▲ 사진제공 김기석     © 한성뉴스넷


♣ 식물소개

앵초과의 다년생초 식물입니다.

영국에서는 '베드로의 꽃' 프랑스에서는 '첫 장미' 독일에서는 '열쇠 꽃' 이탈리아에서는 '봄에 피는 첫 꽃'이라고 일컬어지는 꽃입니다.

대문호 셰익스피어는 이 꽃을 ` 요정의 여왕이 좋아하는 보석 ` 이라 불렀습니다.


[흰앵초 전설]

꽃의 여신과 생식의 신의 아들인 파라린스가 깊이 사랑했던 연인의 마음이 변하자 슬퍼하며 한탄하다가 죽었습니다.

신들은 순정적인 그의 죽음을 가엾이 여겨 그 모양을 앵초로 바꾸어 주었다고합니다.

오늘의 탄생화 흰앵초의 꽃 말은 "첫사랑"입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공조팝나무
1/3
광고
꽃이야기 많이 본 기사